브라질 너트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브라질너트 효능

암에 걸리지 않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속이 답답할 때 가슴을 두드리는데 가슴 정중앙 갈비뼈 사이에는 가슴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비처럼 생긴 면역기관으로 체내 세균, 바이러스 침투 시 신체 보호를 위해 면역세포를 생성합니다. 면역세포=B 세포 + T 세포로 B 세포는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고 T 세포는 직접 세균, 바이러스에 대응하며 다른 면역세포의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B 세포와 T 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은 가슴샘으로 나이가 들면 점점 노화되고 작아지는데 10대였을 때는 30~40g이지만 60대가 되며 10g~15g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슴샘의 크기가 줄수록 T 세포 생성 저하가 오기 때문에 면역력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면역력 높이는 가슴샘 두드리기 방법은 첫 번째 검지와 중지 마디 뼈가 나오도록 주먹을 쥡니다. 두 번째 양손을 번갈아 가며 가슴샘 부위를 30번가량 두드립니다. 세 번째 양손을 비벼 열을 낸 후 가슴샘 위아래로 문지릅니다. 네 번째 합장하듯 손바닥을 마주 댄 후 가슴샘을 두드린다. 일반적으로 화병이라고 부르는 것은 심리적 압박 등의 원인으로 가슴샘이 막혀 혈액순환 저하로 심장의 과열됨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암 극복 운동해 대해 알아보았으니 암 후유증 극복을 도운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브라질너트인데 브라질너트는 견과류의 일종으로 열대 우림 지역에서 자생하는 브라질너트 나무의 씨앗입니다. 열매가 저절로 떨어진 후에야 채집이 가능하고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귀한 식품으로 여겨집니다. 브라질너트는 단백질, 식이섬유, 오메가-3 지방산, 미네랄, 비타민 및 18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이 브라질너트에 포함된 셀레늄은 슈퍼 미네랄로 항산화, 함맘 작용이 뛰어납니다. 또한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체내 글루타티온 활성화를 돕고 항암 역을 증진시킵니다. 브라질너트는 미국 농무부(USDA)에 등록된 약 7천여 종의 식품 중에 셀레늄 함량이 가장 높아 브라질너트 2알로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합니다. 브라질너트는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데 십자화과 채소에는 설포라판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셀레늄과 설포라판이 만나면 셀레늄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 보다 항암 효과가 13배 높아집니다.

과거에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5대 암 위주로 예방 관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신장 암, 전립선암, 대장암, 췌장암, 담낭암, 간암, 폐암 등 10가지 암을 예방 관리하여야 합니다. 현재 주목받는 것은 암 유전자 검사로 미리 암에 걸릴 확률을 검사한 후 수술을 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앤젤리나 졸리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0%를 검사지를 보고 미리 유방 절제술을 받을 것입니다. 브라카(BRCA) 유전자 선천적 돌연변이 BRCA1 유전자의 경우 50%~80%가 유방암이 발병, 35~46%는 난소암이 발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