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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정보

주름 없애는 셀프 마사지

by 톡-톡 201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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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에 좋은 셀프 마사지

 

맑은 피부를 망치는 기미, 잡티, 색소침착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미와 잡티의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으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얼굴이 붉어지고 혈관에 염증이 생김으로 피부세포와 파괴됩니다.

 

 

이러한 피부 변화를 막기 위해 색소를 올리면서 기미와 잡티를 생성하게 됩니다. 기미와 잡티는 시술 말고는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예방의 시작은 자외선 차단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 줘야 합니다.

 

 

 

노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방법은 UVB 차단 지수 SPF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UVB는 짧은 시간에 강력한 파장으로 피부에 일광화상을 일으키지 때문에 보통 SPF 10~30 이상 사용을 권장합니다. UVA는 피부에 기미, 잡티를 유발하는데 UVA를 차단하는 지수는 PA입니다.

 

 

PA1=PA+, PA2=PA++, PA3=PA+++로 갈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집니다. 일상생활 시 가장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는 SPF30 PA++이상입니다. SPF30과 SPF50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시고 양은 0.8g인 튜브로 짰을 때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크기의 양을 얼굴 전체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외출 시 땀을 흘리 수도 있기 때문에 2~3시간마다 덧발라줍니다. 귀가 후에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세안해줍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도 중요하지만 귀가 후 피부 진정이 더욱 중요합니다.

 

 

 

 

 

 

기미와 잡티, 색소침착 말고도 피부의 최대 고민인 주름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 보도로 하겠습니다. 주름이 최대의 적은 스트레스와 질병입니다. 주름의 원인은 영양분 부족 시 에너지원으로 피부 속 콜라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에 의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으로 나누어 집는데 이 중에 피부의 탄력성을 결정짓는 것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입니다.콜라겐은 진피 70%를 차지하는 단백질 조직으로 수분을 붙잡는 역할을 해줍니다. 엘라스틴은 2~3%를 차지하고 있고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이완 기능을 합니다.

 

 

이마, 눈가, 팔자 주름이 가장 잘 생기는데 눈가 주름은 피부 조직이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주름이 잘 생길 수밖에 없는 부위여서 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클렌징 시 약한 압력으로 세안하시고 장시간 핸드폰 사용은 피하셔야 합니다. 팔자 주름은 엎드려 자거나 과도한 다이어트 시 생기게 됩니다. 평상시 아,에, 이, 오, 우 같은 얼굴 운동을 하시면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주름을 예방하는 셀프 마사지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쇄골은 상부 근육 8개와 연결되어 있고 상부 근육은 얼굴 근육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쇄골 마사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첫 번에 양쪽 쇄골을 흔들면서 풀어줍니다. 얼굴을 돌렸을 때 귀 아래쪽으로 튀어나오는 근육인 흉쇄 유돌근을 손에 힘을 주어 꼬집듯이 목 양쪽을 잡아다 떼어줍니다.

 

 

흉쇄유돌근 노폐물의 원화 한 배출을 돕고 눈가 주름개선 및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프다 싶을 정도로 힘을 가해주며 셀프 마사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팔자주름은 코 양옆 영향혈에서 광대뼈 아래쪽으로 손가락에 힘을 주고 귀 앞까지 긁듯이 눌러줍니다. 광대뼈를 아래 가운데 위로 나눠서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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