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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정보

환절기 피부 좋아지는 법

by 톡-톡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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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관리 법

 

환절기는 피부가 건조하고 안 좋아지는 시기로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은 피부과 의사 말하는 피부가 가장 어두운 달로 여름철 자외선 노출에 의해 없던 기미가 생기고 커진 일교차, 건조한 바람 때문입니다.

 

 

피부 좋아지는 법

 

 

 

하지만 이 시기는 골든타임으로 관리만 잘 한다면 갓 생긴 기미를 없앨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건조, 색소( 기미, 잡티 ), 주름을 한 번에 잡고 촉촉하고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특급 피부 건강법은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만드는 것 있니다. 

 

 

예를 들어 보면 여름철 고기를 2-3시간 상온에 나두면 곰팡이가 핍니다. 피부 또한 단백질 성분으로 곰팡이가 피는 것이 정상인데 피부가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해 세균으로부터 자연 살균을 하여 피부를 지킵니다. 바로 이것이 피부가 산성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내 피부가 약산성 상태인지 알기 위해서는 PH 측정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PH는 1~14로 분류가 되고 중간인 7을 기점으로 산성, 중성, 알칼리성으로 나뉩니다. 7미만이면 산성이고 7 이상이면 알칼리성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피는 PH5인 약산성 상태로 병원성 세균의 번식을 막고 피부에 윤기가 흐릅니다. PH6 이상부터는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여드름균이 번식하며 각질이 생기고 거친 피부가 됩니다.

 

 

약산성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알칼리성이 강한 세정제를 써서 세안을 한다면 유분막이 파괴되고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아침은 물세안만 하시고 저녁은 수용성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117회 2016년 08월 26일 금요일 방송분에 5약 세안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합니다.
  • 두 번째 약산성 세안제를 약간만 사용합니다.
  • 세 번째 힘을 뺀 약지로 꼼꼼히 세안을 합니다. 피부를 세게 문지를 경우 피부 속 콜라겐이 난 엘라스틴 성분이 찢어지게 됩니다.
  • 네 번째 세안 시간은 짧게 1분 이내로 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수건 사용 시 약한 압력으로 물기를 닦아냅니다.

 

또 하나 잘못된 상식은 거품이 잘 나는 세안제가 좋다는 것인데 거품이 많이 나는 세안제는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간 제품으로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나 세안제를 사실 때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가 적혀있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아토피 유발의 원인이라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제품을 사실 때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자극 없이 세안을 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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