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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정보

위염 종류 나는 어디 해당할까?

by 톡-톡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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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종류 나는 어디 해당할까?

 

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위를 보호하려면 MSG를 먹어야 합니다. 다소 황당한 주장인데 국제 아미노산 과학 연구회의 연구에 따르면 MSG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에 의한 위 손상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MSG는 위에 좋은 단백질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위 점액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해 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MSG는 오랜 기간 유해성 논란에 시달렸는데 과학적으로는 안전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MSG를 평생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도 MSG가 인체에 해를 끼친다는 증거나 이유가 없다고 하였습니다.MSG의 장점은 조금만 넣어도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나트륨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암은 특별한 이상 없이 찾아오는데 초기에 상복부 통증이나 소화불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위암을 예방하는 오바마 식단으로는 시금치와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시금치에는 항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있어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질산염이 위장 내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 등 위장병 위험을 낮춥니다.

 

 

 

위염

 

 

 

 

공복에 먹었던 고구마가 위염을 부릅니다.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이 세균을 번식시키고 이상 발효를 일으킵니다. 또한 섬유소 성분이 위장에 오래 머물러 가스를 생성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산도가 높아진 위액이 역류하면서 식도를 자극해 속 쓰림도 유발합니다. 위염이 있다면 공복에는 고구마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점심이나 저녁으로 고구마를 섭취할 때 고 무마를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이처럼 고구마나 MSG의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었습니다. 모든 음식은 정보를 잘 알고 먹어야 탈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속이 쓰릴 때 먹었던 우유가 위궤양을 부를 수 있습니다. 우유를 마신 직후 속 쓰림이 완화된 듯하지만 우유가 위에 들어가면 칼슘 성분 때문에 위산분비를 촉진합니다. 우유 속 카제인이 위산을 만나면 젤리 형태로 굳어버립니다. 위염 증세가 있는 분들은 우유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의 종류

 

위염을 종류는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비후성 위염으로 나뉩니다. 표재성 위염이란 위 점막이 부푼 상태로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미란성 위염은 위 점막이 벗겨진 상태로 복통을 유발합니다.

 

 

치료는 받지 않으면 위궤양이 생깁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로 만성 위염의 가장 흔한 상태입니다. 보통 식후 답답함, 메스꺼움, 불쾌감, 전신 권태, 체중 감소를 동반합니다. 비후성 위염은 위 점막 주름이 두꺼워진 상태로 위암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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